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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균아이잉
by
조봉균
posted
Aug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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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균아
나지석이야
너잘지내니
그리고
요즈음
우리엄마가 우리집에오면 혼낸데
왜냐면
내가거짓말쳤거든
되도록이면우리집에오지마
그리고
내가 너친구이라는 걸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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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한빛아 힘내
2003.08.08 22:18
한빛아 힘내라
김한빛
2003.08.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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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국,희수
2003.08.08 22:33
11연대22대대이재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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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2:33
가람이에게
최가람
2003.08.08 22:41
대견하고 자랑스런 아들아.
박범규.준규
2003.08.08 22:42
깐돌이 목소리 듣고
고은하늘
2003.08.08 22:46
성우오빠야^^
김성우
2003.08.08 22:55
영훈아 으흐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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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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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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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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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23
사랑하는 나의 아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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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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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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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54
너의 첫옆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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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8 23:56
자랑스런 나의아이들
김한빛 한울
2003.08.08 23:58
해저문 소양강에
박범규.준규
2003.08.09 00:00
천하씨 편지잘 받았습니다.
강천하
2003.08.09 00:06
넌 충분히 이겨내리라 믿는다.
정병권
2003.08.0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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