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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전화목소리 들었다.
정말 잘하고 있구나 ?
너의 목소리가 밝고 가벼워 들렸다.
자신에 찬목소리로 "꼭 완주할께요" 하는 너의 목소리 엄마는 안심이 되더라
송아!
오늘 동생들은 교당 어린이 훈련참석하고 왔단다.
수영장에 갔는데 오빠 생각이 많이 났나봐.
오빠가 장난하던 생각이 나서 좀 쓸쓸했나보더라.
동생들 보고싶지? 동생들도 오빠 보고싶어해
오늘은 좀 시원해져서 좋았는데 지금은 비가 와서 저녁에 좀 춥지않을까 싶다.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라 .
완주할수 있는 첫째는 건강이다.
너의 대대에서 보탬이 되는 대원이 되고 있지?
너는 잘할꺼야! 좀 힘들더라도 너의 미래의 큰 주춧돌이 되리라 생각하고
열심히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 잘챙기는 의젓한 대원이길 바란다.
엄마는 너의 씩 웃는 모습만을 늘 생각하고 있다.
오늘도 마무리 잘하고 내일은 또다시 화이팅이다.
편안한 잠자리가 되길바란다.

힘내라 최송! 사랑하는 엄마가 8월10일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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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0
37829 일반 할아버지께 인사 드리고 오면 좋을텐데...??? 유세호 2003.08.10 190
37828 일반 지민군!! 홍지민 2003.08.10 188
37827 일반 나하늘이 인호, 최호형이야 임정호 2003.08.10 307
37826 일반 엽서 받았어~^^ file 이재환 2003.08.10 162
37825 일반 너를 위해 기도한다. 김상우 2003.08.10 242
37824 일반 Re..겨울을 기대해다오.ㅠㅠㅠ 김혜원 아빠.. 2003.08.10 155
37823 일반 이밤에 또 비가오네 임수아 2003.08.10 169
37822 일반 가까워지고있는 경복궁~ 신혜정 2003.08.10 187
37821 일반 대영아!! 잘걷고 있는거지?? 김대영 2003.08.10 234
37820 일반 형...잘하고 와! 왕윤성 2003.08.10 235
37819 일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김한빛 한울 2003.08.10 220
37818 일반 맛있는 거라니??? 김혜원 2003.08.10 166
37817 일반 우띠!! 오환주 2003.08.10 199
37816 일반 성규야~☆누나야^^* 김성규 2003.08.10 324
» 일반 너이 목소시 자신있더라? 최송 2003.08.10 233
37814 일반 이범희 2003.08.10 231
37813 일반 절반이 지나고 있네... 유지상.민상 2003.08.10 121
37812 일반 대장님 꼭 할말 있어요 김한빛 한울 2003.08.10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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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10 일반 헬로. 엽서 봤다. 박희천 2003.08.1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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