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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슥. 하나엔 부모님께, 라고 쓰고 하나엔 가족한테 썼다고 하던데?
처음에 누님을 까먹은게냐!
뭐, 상관없지.
힘드냐?
훗…그러게 내가 힘들댔잖아. 오기 부리더니, 쯧쯧.
그래도 그거 한번하고 나면 학교같은데서 마라톤 시켜도 끄덕 없을게다.
더 힘든 것도 했는데, 하면서 넘기게 될 걸. 흐흐….
너 전에 사진 찍은 거 보니까 양말 안 신었더라?
짜샤…양말 안 신으면 시원은 해도 발이 버티기나 하겠냐?
그래놓고 발이 아퍼?
엔간하면 신고다녀라.

경복궁엔 누님도 친히 가줄…지도 모르겠다.
흐흐. 그 때쯤에 숙제가 밀려서….
…뻥이야. 삐졌냐?
너 엽서에 보니까 글씨가 장난아니게 쓰기 싫어 보이더라. 풋.
일기는 쓰고 있긴 한 거야?
미루다가 방학전에 이 날 날씨가 어땠지!? 하면서 몰아치기 일기는 쓰지 마라-.
아아, 뭐 나도 숙제가 장난이 아니지만….(숙제를 돌아본다)

뭐 이만 쓴다.
장난 아니게 졸려서…넌 자고 있으려나?

앞으로 일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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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1
37829 일반 할아버지께 인사 드리고 오면 좋을텐데...??? 유세호 2003.08.10 190
37828 일반 지민군!! 홍지민 2003.08.10 188
37827 일반 나하늘이 인호, 최호형이야 임정호 2003.08.10 307
37826 일반 엽서 받았어~^^ file 이재환 2003.08.10 162
37825 일반 너를 위해 기도한다. 김상우 2003.08.10 242
37824 일반 Re..겨울을 기대해다오.ㅠㅠㅠ 김혜원 아빠.. 2003.08.10 155
37823 일반 이밤에 또 비가오네 임수아 2003.08.10 169
37822 일반 가까워지고있는 경복궁~ 신혜정 2003.08.10 187
37821 일반 대영아!! 잘걷고 있는거지?? 김대영 2003.08.10 234
37820 일반 형...잘하고 와! 왕윤성 2003.08.10 235
37819 일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김한빛 한울 2003.08.10 220
37818 일반 맛있는 거라니??? 김혜원 2003.08.10 166
37817 일반 우띠!! 오환주 2003.08.10 199
37816 일반 성규야~☆누나야^^* 김성규 2003.08.10 324
37815 일반 너이 목소시 자신있더라? 최송 2003.08.10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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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13 일반 절반이 지나고 있네... 유지상.민상 2003.08.10 121
37812 일반 대장님 꼭 할말 있어요 김한빛 한울 2003.08.10 142
37811 일반 오늘도 화이팅 채 현희 2003.08.10 135
» 일반 헬로. 엽서 봤다. 박희천 2003.08.10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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