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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아들!

by 김 강인 posted Aug 1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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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아
보고싶은 우리아들!
건강하게 잘 지낸다고 하나까 맘이 놓인다.
지금이 많이 힘이 들때인것 같구나.
강인이는 힘든 고비 다 넘기고 끝까지
완주하리라고 아빠 엄마는 믿고 있는것 알지?
강인아
다른 대원들은 엽서가 도착을 했다는데
아직 보내지 않았니?
너무 너무 보고싶고 기다려진다.
편지 받으면 꼭 보내.
궁금하잖아.
강인아. 여기는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잠자고 있을텐데 비가 내리면 않되는데 걱정이다.
비 오지말라고 기도할께.
오늘 푹 자고 내일도 오늘처럼 알았지?
사 랑 해 아들
너무나 소중한 아들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