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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우야!
이름만 불러도 엄마 눈물이 날려고 하는구나.
령우 편지 잘 봤어.
엄마가 해준 밥이랑 반찬이랑 너무 먹고싶다고?
집에 오면 맜있는것 많이 해 줄께.
오늘은 이모네랑 할머니랑 콩나물밥 먹었어.
령우가 콩나물밥 좋아하는데.
먹으면서 령우랑 형 생각이 많이났어.
령우야. 이젠 6일 남았네?
이제까지 잘 왔으니까 남은 거리도 잘 완주할수 있지?
아빠 엄마는 잘 하리라 믿고 있단다.
집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어.
령우가 있는데 괜찮은지 걱정이된다.
비가 오지않아야 우리 아들들이 잘 잘수 있을텐데
엄마가 비 오지말라고 기도할께.
령우야 형하고 잘지내고 잘자.
사랑해!
너무나 소중하게 여기는 아들에게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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