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환아 엄마야~^^*
잘 지내는지 걱정이 앞서는구나..
엽서를 받구 무지무지 기뻤단다..
소식도 전해주고..엄만 무지무지 고마워~
지금 몸살이 나서..오늘 비가 무지 많이 왔는데..
추워서..
혜선이가 " 또 저 엽서 두고두고 보겠군.."
하고 한숨을 쉰단다..
후훗..
빨리 완주해서 돌아온다는 한마디에 정말 대견하구나~!!!
빨리 완주해서 용감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그럼 안녕~
추신: 나 사실 혜선이야~ 엄마가 나보고 쓰래서..ㅋㅋㅋ 지금 여고괴담 보러 가야된다~
그럼 빨리 완주하고 돌아오길,,ㅡ.ㅡ 그럼 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