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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by 옥윤석 posted Aug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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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윤석아!

I'm proud of you that you didn't desert your mon and dad's expectation.
Hay, man Boost up yourself.
I'm sure you should contribute social needs.

아빠는 너에게 마음을 열었다.
너는 아빠가 항상 어려운 상대였던 것 같아.
아빠가 무슨 얘기를 하면 너는 얼어서 꼼짝도 못하고 아빠말을 들었어.
너는 얘기를 하지 않았어.
아마도 너의 얘기에 아빠가 귀기울이지 않았던게 이유였을 거야

아빠도 엄마랑 짧은 거리지만 걸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그 짧은 시간에 아빠는 너를 생각했다.
엄마도 얘기가 없었다. 아미도 너를 생각했을 게다.........

아빠가 항상 무거은 얘기로 너를 힘들게 했지.
후회가 된다.
어린 너에게 항상 무거운 짐을 지워졌지.
아마도 아빠의 욕심이 컸던것 같다.
윤재에게는 항상 웃고, 너그러워지기를 바라며.....

아빠는 여전히 너에에 기대한다.
건강하고, 자신을 돌보다는 것은 당연하다.
너는 아빠가 갖지 못한 무엇이 있는데...
너는 남들을 생각하고.. 그것때문에 가슴아파한다.

사랑한다.
네가 엄마,아빠에게는 선물이다.
그래서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