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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태원이하구 한울이 목소리를 들어봤더니
너무너무 씩씩하더구나..
우와~~~~아빠가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네..
엄마도 옆에서 너무 좋아하신단다.
그럼 이제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이제 아빠가 잠이 잘 오겠는걸..
사실 태원이 걱정하느라 잠이 잘 안왔단다..하하
이젠 잠 잘자야지..
울 태원이도 좋은 밤 되고 푹 자고나서 기운내서 내일 일정 맞아야 하겠지?
좋은 꿈 꾸려무나..사랑하는 아들들아 ^^
잘자~
아빠가 뽀뽀해줄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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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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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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