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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자~~~~
이제 며칠 안남았구나.
오늘 새벽기도 가서 기도 했지
우리 딸 건강하게 돌아오게 해달ㄹ구...

신애야
살 안 빠져와도 미워 안할테니까...ㅋㅋㅋ 팓쥐엄마 아니니까...^^

엄마가 어제 교회가서
너에 열렬한 팬들에게 편지쓰라고 했더니 ...역시 남성팬들이 많구면( 두리,종국,왕균)
편지가 올라온걸 보니 우리 딸 인기 많을걸 실감 하겠는걸 ...헤헤헤 ㅎㅎㅎ

엄마는 청년수련회 다녀와서 몸이 아직도 안풀렸는지 마니 힘들구나.
마음은 청년인데.....몸은 아줌마 이니.....ㅋㅋㅋ

우리 신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마니 걸을텐데....두고두고 기억에...추억에 남을거란다.......나중에 엄마 한테 고맙다구 해야할 껄....ㅎㅎㅎ

아침에 비가오던데.....잠자리가 마니 힘들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더구나.
텅 비어 있는 너희들의 침대를 보면서 10일째 텐트로 야영생활을 할 너희들으 ㄹ생각하니......

집이 그립지?
따뜻한 침대가 그립구....
시원한 음료수 과일이 가득한(?) 냉장고 가그립구....ㅋㅋㅋ


집에 오면
이제 엄마 아빠 한테 잘하겠지....ㅋㅋㅋ
효녀가 되리라.....ㅎㅎㅎ

신애야
작곡할 영상거리들.... 마니 마니 마음속에....머리속에 간직하고 돌아오거라
하여튼 엄마는 우리딸이 대견하구....장 하단다.
학교공부 뿌리치고 떠난 ..네가 선택한 여행이니까...부디 네 마음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오늘도 건강하게 지내길 기도 하마
오늘은 이만.... 부천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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