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철!!!

대견스럽구나.
네가 올려놓은 "재미있다"는 말한마디에 오늘 아침은 아빠가 너무도 흐뭇하고
행복하구나.
고맙다 철상.
역시 우리 아들이구나.....

그래 대장님 말씀처럼 항상 소중한 무엇은 곁에 없을때 그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는 법이거든... 어쩌면 아빠도 순간순간 이런 것들을 잊고 사는지 모르
겠지만 이번 대장정을 아빠 또한 새록 새록 많은 것을 느끼고 있단다.

어쩌면 무엇 보다도 철상이가 평소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과 생각이
뭐 그런 것들이 이번 여행의 가장 큰 수확일런지 모르겠다.
그래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네가 느낀것 처럼 너를 중심으로한 모든 가족들이 지금 철상이를 응원하고
있으니 더욱더 당찬 각오로 잘 마무리 하리라 믿는다.
이제는 전주를 지나 서울로 향하는 걸음들이 빨라지는 모양이다.
항상 강조하지만 몸 조심하고 건강 지키는것 잊지말고 함께하는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서로 도와가며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오늘은 아빠가 함께하는 친구들 모두에게도 아빠가 된 기분이구나.

"모두들 건강히 그리고 진지하게 마무리하기를 기도 드립니다."

마무리를 위해 언제 귀여운 엄마 아빠의 피터팬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9809 일반 총대장님 secret 민규아빠 2007.01.04 15
19808 일반 항상 감사드림니다 총대장님 외 화이팅! 2007.01.04 147
19807 일반 사랑하는 한울에게 양한울 2007.01.04 113
19806 일반 감기는 좀 견딜만 하니 걱정이 되는구나? 임경태 2007.01.04 184
19805 일반 언니에게,^^ 정도담 2007.01.04 186
19804 일반 사랑하는 도담아 정도담 2007.01.04 183
19803 일반 사랑하는 주원아! 이주원 2007.01.04 201
1980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마라도 바람향기는 달... 민규아빠 2007.01.04 356
19801 일반 사랑하는 은수에게~ 이은수 2007.01.04 194
19800 일반 다운이에게! (1) 박다운 2007.01.04 220
19799 일반 사랑하는 충만아 임충만 2007.01.04 157
19798 일반 사랑하는딸! 사랑아... 손사랑 2007.01.04 195
19797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아~ 홍일규 2007.01.04 174
19796 일반 세훈아!! 박세훈♡ 2007.01.04 337
19795 일반 상재야,또다시 시작이이구나! 박상재 2007.01.04 118
19794 일반 저녘밥을먹고 형에게 박상재 2007.01.04 331
19793 일반 상재형 아직멀었지만 행복이 앞에있어 박상재(상배) 2007.01.04 141
19792 일반 김경수 김경수맘 2007.01.04 249
19791 일반 준원에게 김준원 2007.01.04 138
19790 일반 우리 수빈아.. 홍수빈 2007.01.04 328
Board Pagination Prev 1 ...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