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별!!

아빠야!!
걱정을 했는데 니편지오늘보았다.
형은 옆서를3통을보냈는데 너는 한통도 보내질않아서 걱정을했거든....
아무튼 잘 적응을해서 행군을하고있다니 아빠는 뿌듯하단다
그럼 아무래도 초등학생과,여학생이있는데 낙오하면 쪽 팔리지 않그래?
지금처럼 힘든것을 이겨낸것처럼 하면 못할게 없을거야
그래! 아빠가 약속을했으니까 핸폰 풀어주는데
너또한 2학기 성적이 어떻게 돼야하는지는 니가 잘 알겠지.....
이번 국토순례에서 보고 느낀것을 마음에 새기면서 생활하면 될거야..
한별이이야기들어보니까
형은 고생만 무지하게한거네 그래도 형같은사람이먼저 고생했기때문에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국토순례를 한별이 니가 하는거란다
친구,동생들은 많이 사귀었니?
경복궁에서 소개시켜줘라...
포카리스웨트하고 아이스크림하고과일을 가지고갈까?
고기는 오면서 실컷 먹게 해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그래 마지막유종의미를 거두고 힘들어하는동생들 챙겨주는거 잊지말도록.....
경복궁에서보자..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