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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야..
오늘은 어디를 걷고있니..?
끝없이 걸어야되니.. 안타깝구나
이제는 적응이 되었다는 말에 안심도 된다만..
오늘은 비가온단다
이런 비라면 비속을 걷는 즐거움도 있을것두 같구..
그런데..우리 현오..참 장하다
그먼길을 어찌 묵묵히 걸을까..?
아마도 낙오된 대원들도 있겠지?
돌아오면 우리현오는 부쩍 커졌을것 같구나
마음도..몸도 말이야
현오야..
포카리..꽈배기..고구마가 얼마나 먹고싶을까..
기다렸다가 먹으면 즐거움이.. 맛이 .. 두배가 된다는것 알지..?
이모가 옆에있다면 다~~ 사줄건데..
현오야..
이제 막바지란다
며칠만 참으면 그동안의 고통이 환호성으로 비뀌는 그날이 오는거지..
이 주일만 즐거운 마음으로 넘기면 그립던 집에 돌아오는거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수 있겠지..?
여자 친구도 잘하고 있니..?
현오가 옆에서 많은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
현오야..
오늘도 어디쯤인가 힘차게 걷고 있겠지..?
힘내고..
오늘도 화이팅! 알지?
오늘도 건강히..무사히 완주할수있도록 이모가 기도한단다
오늘도 건강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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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19589 일반 도완아 춥지? 김도완 2008.01.14 252
19588 일반 윤서야, 고윤서 2008.01.14 211
19587 일반 찬란한 희망을 실현하고 있는 아들 찬희야!!... 이찬희 2008.01.14 284
19586 일반 도완아 뭐 먹고싶니? 김도완 2008.01.14 372
19585 일반 서현이 성숙하ㅣ보이네 최서현 2008.01.14 788
19584 일반 5일 남았네 서지영 2008.01.14 220
19583 일반 힘들고 많이 춥지! 김진우.김진형 2008.01.14 505
19582 일반 보고싶은 아들아! 얼마남지 않았네? 박주영 2008.01.14 220
19581 일반 서현아..ㅋㅋ 최서현 2008.01.14 260
19580 일반 허율리아 다우니 2008.01.14 317
19579 일반 그리운 윤경아..! 이윤경 2008.01.14 226
19578 일반 사랑하는 대장 지훈이... 류지훈 2008.01.14 175
19577 일반 찬희야 할머니야! 이찬희 할머니 2008.01.14 283
19576 일반 지후니보거라...막내고모가... 류지훈 2008.01.14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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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4 일반 보고픈 딸 ^^ 이윤경 2008.01.14 188
19573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황우상 2008.01.14 315
19572 일반 이제 5일 남았다!! 주소희윤나 2008.01.14 224
19571 일반 오빠....아픈 데는 없어??? 김도완 2008.01.14 259
19570 일반 조금만 더참아내자 정일중 2008.01.14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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