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준아 안녕,,너가 없으니까 집이 무척 썰렁하구나..비가 오고 그러는데 많이 힘들지.남은 행군 열심히 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너 오면 엄마가 생일 잔치를 해주마그럼 바이바이..p.s 생일 축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