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빠~~~~~~
살 좀 빠졌어? 그리구 오빠가 보구시퍼......
오빠 다모 못 봐서 억울하지?!!
오빠 근데 거기 갔다와서 살 빠졌을거 같아..
오빠 근데 오빠 먹을거 조금밖에 못 먹지?
나는 지금 캬라멜 먹구있는데..... 메롱^_^
오빠 우리 금요일날 오크벨리에 갔다가 일요일날 왔어.
지금 8월인데 오빠 언제까지 걸어?
나 아까 피아노학원에 갔다왔어.
오빠는 언제 나 피아노학원에 데려다 준적있지?
오빠 빨리 보고싶어.........
빨리와용~~~~~~~~~~~~~
-정민이가 싸랑하는 오빠에게-
오~~~~~~~~빠~~~~~~~~~짱짱짱~~~~~~~~~~~

여기까지가 정민이가 승준이에게 보내는 편지야.
정민이 정말 귀엽지?
어제 밤에 비가 많이 왔는데 그곳은 어땠는지 모르겠네.
우리 아들 비 맞고 편도선 부어있는거 아니가 걱정이다.
엄만 늘 걱정만하지?
엄마는 걱정쟁이이가 보다.
엄만 우리 승준이 보내면서 잘 걱정없이 잘 지낼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네...
우리 승준이는 잘하고 있는데 엄마가 더 힘들어 하는 거 같아 승준에게 미안해.
이제 우리 아들의 늠름한 모습 볼 날도 며칠 남지 않았어.
정말 기대된다.
우리 아들이 얼마나 멋있는 모습으로 엄마 앞에 나타날지....
정말 정말 많이 보고싶어~~~~~~~~~~~

우리 조금만 참자 승준아...
그러면 더 행복해 질테니까....^ㅇ^

오늘도 힘차고 활기차게......

정민이랑 엄마랑.....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5
4909 일반 거저16박17일은되야이거이고생좀하갔구나합니다 김한빛 한울 2003.08.11 187
4908 일반 땀 흘리고 있는 아들 배규언 2003.08.11 108
4907 일반 늘 명랑하고 쾌활한 아들에게 정상하 10대대 2003.08.11 338
4906 일반 성우오빠얏! 하늘이 두번째닷!!! 김성우 2003.08.11 128
4905 일반 우리 소정이는 어디에... 박소정 2003.08.11 194
» 일반 오빠한테 할 말이 있는데.... 이승준 2003.08.11 309
4903 일반 엄마 생일 축하해줄거지....... 정병권 2003.08.11 214
4902 일반 은원 홧팅!! 막내 이모야~~ 박은원 2003.08.11 144
4901 일반 늘 명랑 쾌활한 아들 정상하 10대대 2003.08.11 125
4900 일반 원철아 너 엽서 잘 받았다. 이 원철 2003.08.11 153
4899 일반 내가 전에 글써줘떤 사람들 보셈.ㅋ(수호대... 초특급꽃미남두섭 2003.08.11 175
4898 일반 ㄴ ㅏ ㄷ ㅏ ;; 이승희 2003.08.11 161
4897 일반 김진만 2003.08.11 237
4896 일반 큰 나무로 우뚝설수 있도록! 이재동 2003.08.11 132
4895 일반 별아 한빵쏴~~~~~ 김새한별 2003.08.11 228
4894 일반 상하형.화이팅! 정상하 2003.08.11 297
4893 일반 은원이홧띵~@@ 박은원 2003.08.11 124
4892 일반 엄마도 울었다 이재동 2003.08.11 117
4891 일반 가은이의 답장을 보고서... 어가은 2003.08.11 306
4890 일반 이제 며칠 안남았다. file 김다애 2003.08.11 187
Board Pagination Prev 1 ...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1888 1889 1890 189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