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리 소정이는 어디에 있는지 연맹에서 찍어서 올려 주는 사진에는 전혀 모습이 보이지를 않는다.
어제 전화방송 목소리를 들었는데, 목소리가 씩씩해서 엄마, 아빠는 다소 안심이 되더라.
어제, 오늘 아침에 비가 제법 매섭게 내렸는데 행군하는데 어려웠겠다. 다소 더위는 덜했겠지만,,,
소정아, 이제 5일 남았다. 힘들겠지만 지나간 시간에 비하면 짧은 시간이지? 조금만 더 참고 최선을 다하렴.
우리 소정이 만나려 경복궁 갈 때 무엇을 가져가야 소정이가 가장 기뻐할까?
이제 엄마는 한손으로도 셈을 할 수 있도록 남겨진 만남날을 기다리면서 들뜨고 있단다. 얼마나 그을렀을까, 얼마나 날씬해 졌을까, 엄마가 어른스러워졌을까.....
점심을 먹고 이제 오후 행군을 시작했겠구나. 의미있는 오후를 보내고 저녁에는 편안히 쉬렴.
소정아, 사랑해
2003.08.11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77
19309 일반 당근이지 김동근 2004.07.27 194
19308 일반 사랑하는 성배 수현아" 박성배 ,수현 2004.07.26 194
19307 일반 **작은 영웅 모두짱!** 김도완 .김주완 2004.07.25 194
19306 일반 사랑하는 우리큰아기 우민지 2004.07.25 194
19305 일반 사랑하는 막내 시경아 성시경 2004.07.23 194
19304 일반 나의아들 영웅아 박영웅 2004.07.19 194
19303 일반 아들 준아 ! 김병준 2004.07.17 194
19302 일반 성훈이형 강성훈 2004.02.24 194
19301 일반 잘~~~지내니? 권준현 2004.02.23 194
19300 일반 나의 사랑하는 아들 보고싶구나 최정훈 2004.01.28 194
19299 일반 풍운이오빠 양풍운 2004.01.22 194
19298 일반 새벽2시 양태훈 2004.01.12 194
19297 일반 자신과의 싸움을 허산 2004.01.11 194
19296 일반 딸둘.아들하나 김경숙.승범.혜숙 2004.01.09 194
19295 일반 작은 "英雄" 낙희에게 이낙희 2004.01.07 194
19294 일반 Re.. 이건 지워주세요(사진때문에 잘 안보여요) 이낙희 2004.01.06 194
19293 일반 주영아. 니가 쓴 편지를 읽고... 김주영 2004.01.05 194
19292 일반 사랑하는 태훈이형에게 양태훈 2004.01.02 194
19291 일반 진세야보고싶다 전진세 2003.08.20 194
19290 일반 이제 끝이 보이는 구나 이승준 2003.08.14 194
Board Pagination Prev 1 ...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11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