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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오빠얏! 하늘이 두번째닷!!!

by 김성우 posted Aug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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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오빠 안녕?
내가 누구게?
오빠동생!!
오늘은 비도 많이 왔는데 힘들었지?
오빠는 어제 힘들게 걸어다녔는데 나는 신나게 수영장 갔다왔다.^^
그런데 어깨가 많이 타서 쓰리고 아파 고생이야 하지만 오빠는 더 힘들겠지?
그래도 오빠가 조금 부러운 것이 있어.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잖아?
엄마가 그러시는데 자기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큰 승리자래. 오빠 꼭 승리자가돼~!
이 탐험을 마치고 나면 더 큰사람이 되어 있겠지.....
힘내라 힘! 힘내라 힘!
오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