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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쏘세지!
어렸을때 부르던 별명

별명을 부르면 칭엉되던 우리아이가
어느덧 이렇게 커서

천하장사가 되었대요.
얼굴도 미남에, 신사적이고 의젓하며...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로
항상 친절하고 웃음을 잃지않는 아이가

이제는 중학생
많이 컸지요.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입니다.
언제나 다정하고 엄마를 위해

애인같이 친근하고 자상한 아이이면서
말이 별로 없으면서....

외국생활 2년동안 한번도 좌절하지않고
영어, 중국어도 잘 한답니다.

이런 우리아들이
국토를 사랑하는 이가 되기위해

호남 국토 대탐험에 참여하고 있는
우리아들

참 용감한 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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