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변덕스러운 날씨에 고생이 많구나

by 이승준 posted Aug 11,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려움을 꿋꿋이 이겨내고 있을 멋쟁이 이승준 보아라 !!!!

오늘은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니??
이곳은 아침에 비가오더니 오후내내 푹푹 지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구나
우리 승준이가 있는 곳도 이곳과 날씨가 같으면 얼마나 힘들겠니...
비오면 비온다고 비닐 둘러쓰고 무거운 배낭메고 걸여야 할테고
더우면 덥다고 온 몸을 땀으로 목욕하며 걸어야 할테고
하루에도 몇번이나 변하는 날씨때문에 고생이 많겠구나

하지만 승준아 !!!
처음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이제 일정의 반을 훌쩍 넘어선 지금으로서는
무난히 이겨낼 수 있지 않니??
어렵고 힘든일도 이제는 거뜬히 이겨낼 수 있는 승준이를 생각하면
예전의 어리광을 부리던 모습보다는 당당한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구나
스스로 예전의 나약했던 모습과 지금의 당당한 모습을 생각해보면
네 자신이 대견스럽지 않니???
아빠는 우리 승준이가 당당하고 멋진 모습으로 경복궁에 도착할 것을
기대하며 혼자서 흐뭇해 하곤 한단다.

아무쪼록 건강관리 잘하고, 대장님 말씀 잘 듣고

멋쟁이 승준이 파이팅~~~~~~

===== 아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