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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했니?

by 이승희 posted Aug 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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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희야
오늘은 어떻했니?
전주를 벗어나 서울로 향해 열심히 걷고 있을 엄마 딸이 상상돼
이제 며칠밖에 남지않았지만 지금처럼 잘 하면된다
16일날 엄마도 휴가내서 아빠랑 함께 경북궁으로 갈께
우리승희 환영식 할려고 아빠가 고민하는 작품도 있어
기대해도 좋아
그리고 승희야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니까 옷 입는것 소홀하지말고
씩씩해야돼 사랑하는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