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희망찬 내일을 향하여!
엄마곁에 내아들이 있다는걸 알면서도 참아야만한다는 인내는 우리아들이 행군하면서 참고걷는것과 같은 마음으로 참았다 어제는 외갓집옆 정읍천에서 물놀이하고 오늘은 엄마집 옆전주에서 잠을자고 얼마나 오고싶었을까 ?
우리아들 기특하구나 엄마하고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력...
엽서도 받고 목소리도 듣고 마음이 한결 부드럽구나
전화목소리에서 네목소리 나오기전 어린아이가 엄마꿈에서라도 엄마보고싶다는말에 엄마는 울고 말았다 정말 요즈음은 편하게 삶을 살아갈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렇게 힘든행군을 어찌 시키겠니 ? 걸으면서 한번쯤 생각해 보아라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뿌듯해지는구나
엄마의 욕심때문일까 날마다 잔소리(?) 지겨웠을거야
아들아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항상 시달려야 하는 일등,꼴등의 비교법
우리 아들이 하는 지금의 행군은 누구하고 일등과, 꼴등을 비교하지않고 똑같이 낙오없이 행군하는일이잖니 정말 이 속에서 많은걸 생각하고 느끼고 서로 사랑하면서 힘들어도 함께 나누면 반으로 줄어들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서 행군하는 모습 올 여름방학 정말 보람될거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설계도 많이 하거라
아들아 정말 가슴으로 꼭 안아주고 싶구나 잘자고 엄마랑 함께 꿈꾸면서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7669 일반 사랑하는 선우,선도,여진에게 김선우,선도,여진 2003.08.11 201
37668 일반 삼겹살이 먹고싶지 않니....????(이재환) 이재환 2003.08.11 240
37667 일반 엽서를 품에 안고 김승준 김민준 2003.08.11 144
» 일반 희망찬내일을향하여 백두산 2003.08.11 185
37665 일반 엽서를 품에 안고 -앞의 글은 잘못됬... 김승준 김민준 2003.08.11 180
37664 일반 이젠........ 고은하늘 2003.08.11 123
37663 일반 야 박신애! 또 쓴다 지난번에거는 잘봤냐? 박신애 2003.08.11 265
37662 일반 와우~ 주접 신애야~!!! 18대대 박신애 2003.08.11 204
37661 일반 재환아~~(열두번쨋날) 이재환 2003.08.11 190
37660 일반 주영아~!!! ^^* 19대대 박주영 2003.08.11 162
37659 일반 사랑하는 선~우도에게 선우~선도 2003.08.11 174
37658 일반 윤주야! 무척 보고 싶구나! 김윤주 2003.08.11 301
37657 일반 해동아. 잘있느뇨? 성해동 2003.08.11 162
37656 일반 여 주영군...열심히 해라~ 짜식아. 박주영 2003.08.11 208
37655 일반 벌써 오랜시간이 흘렀구나~ 양순성 2003.08.12 152
37654 일반 엄마, 오늘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다 김다영 2003.08.12 305
37653 일반 아빠딸 ~ 여진아 김여진 2003.08.12 141
37652 일반 내가 만일 박 현진 2003.08.12 142
37651 일반 해동이 보거라~! 성해동 2003.08.12 148
37650 일반 놀라웠다. 현희야 채현희 2003.08.12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