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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오랜만이나?. 모르겠네 ㅋㅋ.

잘하고 있냐? 아니 잘 하리라 믿는다.

안아프고 잘있냐?.. 이제 6일 남았네.

그때 볼수있으면 보고싶다.. 아마 못볼태지만 ㅋㅋ..

아.. 정말 내가 편지같은거는 잘못쓰거든.

그래도 좋다. 뭐 내맘 알아주겠지? 안알아준다면... 나도몰라 ㅋㅋ;

아니야 신애라면 알아줄꺼야 그치?...

아. 그리고 너오면은 찜질방가제 ㅋㅋㅋ..

갈지는 모르겠다. 몰라 한번가자. 많이.

지난번에 지혜누나랑 단비랑 나랑승현이랑 갔었는데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역시나 졸립더라 ㅋㅋ..

분위기 메이커 한명 가야지원. ㅋㅋ

신애가 또 한분위기 하자나. 같이 한번 가자 ㅋㅋ.

그래.. 지금쯤이면 잘려나..?..

잘은 모르겠다만 잘자라. 신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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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68 일반 삼겹살이 먹고싶지 않니....????(이재환) 이재환 2003.08.11 240
37667 일반 엽서를 품에 안고 김승준 김민준 2003.08.11 144
37666 일반 희망찬내일을향하여 백두산 2003.08.11 185
37665 일반 엽서를 품에 안고 -앞의 글은 잘못됬... 김승준 김민준 2003.08.11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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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야 박신애! 또 쓴다 지난번에거는 잘봤냐? 박신애 2003.08.11 265
37662 일반 와우~ 주접 신애야~!!! 18대대 박신애 2003.08.11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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