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재환아....

어제는 엄마가 몸살기운때문에 앓아 눕느라....미안하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재환이도 있는데.... 따뜻한 울타리 안에 있는 엄마가 병이나다니...

혜선이가 열한번쨋날을 대신 올렸더구나...

지금에야 엄마는 읽어보고 웃음을 머금고 네게 메일을 쓰고 있는데...
너도 우습지?

기집애....귀엽지??

제법이다..... 이 재 환!!!

집밖에 나서니... 갑자기 어른이 되버렸나??

엄마 아들이 아닌 것 같아서... 글을 또 읽고 또 읽고...

의젓한 군인아저씨가 되버린것 같더라...고......... ^^

그래서 자꾸만 글을 읽게 되는데.... 혜선이가 걸 놀리는거야..

너는 그곳에서 몸소 부딪치며 많은걸 배우고 느끼지만...

혜선이는 네가 없는 이곳에서 느끼고 배우는게 있는 것을

엄마는 알수 있다...

잘 이겨내고 있는 네덕분이라고 생각해...

기대된다...재환아...

경복궁에서의 너의 멋진 모습......

최대한의 멋진 모습으로.... 엄마는 예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재환이가 부재중인 열두번쨋날에 엄마가.....

추신: 자유의 몸이 되신 쎌리님께서는 여전히 말썽을 부리며 이곳저곳을 누비곤 하지...

이층 아줌마 덕분인걸 알기나 한걸까??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7809 일반 재홍아~목소리 반갑다 김재홍 2004.02.01 136
7808 일반 재홍이 오빠~왜 나한테는 말안해! 안재홍 2009.01.07 322
7807 일반 재홍이 화이팅!! 안재홍 2009.01.02 281
7806 일반 재홍이에게.. 박재홍 2004.08.17 125
7805 일반 재홍이의반가운목소리와 사진 민재 재홍이엄마 2003.01.19 302
7804 일반 재환 멋져...화이팅... 이재환 2006.08.02 131
7803 일반 재환아 ! 이정도 쯤이야 우습지 ?????? 재환 아빠 2002.08.04 259
7802 일반 재환아, 엄마야 꼭 보렴...... 윤재환 엄마,동생 2006.07.25 205
7801 일반 재환아... 아빠다.... 이재환 2003.08.08 220
7800 일반 재환아..재미있지.... 엄니 2003.08.06 212
7799 일반 재환아~~(넷쨋날) 이재환 2003.08.03 202
7798 일반 재환아~~(다섯쨋날) 이재환 2003.08.04 174
7797 일반 재환아~~(둘째, 셋쨋날) 이재환 2003.08.02 166
7796 일반 재환아~~(아홉, 열번쨋날) 이재환 2003.08.09 301
7795 일반 재환아~~(여덟쨋날) 이재환 2003.08.07 186
7794 일반 재환아~~(여섯쨋날) 이재환 2003.08.05 213
7793 일반 재환아~~(열다섯쨋날) 이재환 2003.08.14 208
» 일반 재환아~~(열두번쨋날) 이재환 2003.08.11 187
7791 일반 재환아~~(열셋쨋날) 이재환 2003.08.13 170
7790 일반 재환아~~(열한번번쨋날) file 이재환 2003.08.11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1737 1738 1739 1740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