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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환아....

어제는 엄마가 몸살기운때문에 앓아 눕느라....미안하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재환이도 있는데.... 따뜻한 울타리 안에 있는 엄마가 병이나다니...

혜선이가 열한번쨋날을 대신 올렸더구나...

지금에야 엄마는 읽어보고 웃음을 머금고 네게 메일을 쓰고 있는데...
너도 우습지?

기집애....귀엽지??

제법이다..... 이 재 환!!!

집밖에 나서니... 갑자기 어른이 되버렸나??

엄마 아들이 아닌 것 같아서... 글을 또 읽고 또 읽고...

의젓한 군인아저씨가 되버린것 같더라...고......... ^^

그래서 자꾸만 글을 읽게 되는데.... 혜선이가 걸 놀리는거야..

너는 그곳에서 몸소 부딪치며 많은걸 배우고 느끼지만...

혜선이는 네가 없는 이곳에서 느끼고 배우는게 있는 것을

엄마는 알수 있다...

잘 이겨내고 있는 네덕분이라고 생각해...

기대된다...재환아...

경복궁에서의 너의 멋진 모습......

최대한의 멋진 모습으로.... 엄마는 예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만나자...

재환이가 부재중인 열두번쨋날에 엄마가.....

추신: 자유의 몸이 되신 쎌리님께서는 여전히 말썽을 부리며 이곳저곳을 누비곤 하지...

이층 아줌마 덕분인걸 알기나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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