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엄마, 오늘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다. 우리 딸도 없이 재원이만 실컷 보고 와서 슬퍼더라. 다영이 있었으면 엄마랑 튜브슬라이드 탔을건데 말야. 날씨도 시원해서 수영하기에는 별로였단다. 다영이는 오늘 걷기에 좋은 날씨였겠구나. 오늘도 고생많았겠지. 엄마도 다영이 편지보니 눈물이 나려고 하더라. 이모들 보고 다영이 생각해서 맛있는 것 조금만 먹으라고 했더니, 엄마만 그렇게 하라고 하는거 있지.
그리고 창욱이랑 진욱이 오빠는 편지썼는데 장난처럼 써서 삭제되었단다. 어찌나 철이 없는지. 다영이 보다 더 철딱서니 오빠들이다 그렇지. 고생한 다영이가 이해하렴.
엄만 내일은 광릉 수목원 갈 예정이란다. 가보고 좋으면 다영이도 다음에 같이 가도록 하자꾸나.
내일도 화이팅. 벌써 끝이 보이는 구나. 엄마 혹시 잊어버리고 마중 못 나갈까봐 걱정이라고 하니 이모부가 걱정말라고 하시는 구나.
사랑하는 딸 잘 자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7669 일반 사랑하는 선우,선도,여진에게 김선우,선도,여진 2003.08.11 201
37668 일반 삼겹살이 먹고싶지 않니....????(이재환) 이재환 2003.08.11 240
37667 일반 엽서를 품에 안고 김승준 김민준 2003.08.11 144
37666 일반 희망찬내일을향하여 백두산 2003.08.11 185
37665 일반 엽서를 품에 안고 -앞의 글은 잘못됬... 김승준 김민준 2003.08.11 180
37664 일반 이젠........ 고은하늘 2003.08.11 123
37663 일반 야 박신애! 또 쓴다 지난번에거는 잘봤냐? 박신애 2003.08.11 265
37662 일반 와우~ 주접 신애야~!!! 18대대 박신애 2003.08.11 204
37661 일반 재환아~~(열두번쨋날) 이재환 2003.08.11 190
37660 일반 주영아~!!! ^^* 19대대 박주영 2003.08.11 162
37659 일반 사랑하는 선~우도에게 선우~선도 2003.08.11 174
37658 일반 윤주야! 무척 보고 싶구나! 김윤주 2003.08.11 301
37657 일반 해동아. 잘있느뇨? 성해동 2003.08.11 162
37656 일반 여 주영군...열심히 해라~ 짜식아. 박주영 2003.08.11 208
37655 일반 벌써 오랜시간이 흘렀구나~ 양순성 2003.08.12 152
» 일반 엄마, 오늘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다 김다영 2003.08.12 305
37653 일반 아빠딸 ~ 여진아 김여진 2003.08.12 141
37652 일반 내가 만일 박 현진 2003.08.12 142
37651 일반 해동이 보거라~! 성해동 2003.08.12 148
37650 일반 놀라웠다. 현희야 채현희 2003.08.12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