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엄마가 되게 피곤하다..
강화갔다 와서 그런가봐..
아빠는 강화에서 마당에 있는 많은 나무가지를 다 예쁘게 다듬느라 오늘 고생좀 하셨지...
찬규 너 한테 얘기 해 주겠다고 했더니 그말에 기운나서 더 열심히 하는거 있지...
찬규야! 아빤 언제나 너의 사랑에 목말라 했잖아...
이번에 돌아오면 아빠좀 많이 예뻐해주라..
그리고 찬우,찬규! 친구랑 형들 많이 사겼니..?
얼마나 좋아..전국 각지의 친구들이 다 모였으니 얼마나 재밌겠어...
엄만 너무 재밌을거 같아..
전국에 친구가 하나씩만 있어도 얼마나 좋아
이곳 저곳 놀러 다니며 친구도 만나고...
그러니까 아주 열심히 아주 재밌게 지내길 바란다..
오늘 우리 아들들 편지 쓸것만 같은데 엄마 졸려서 어떡하지?
어제까지 2연대 였으니까 오늘 3연대가 꼭 쓸것만 같은데..
빨랑좀 올리면 안되나....
어쨌든 꼭 보고 자고 말거야....
그때까지 잘 참아야지...아암...~~~
그럼 내일 아침에 또 보자....안녕!!
너희들도 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4989 일반 사랑하는 태준아 박태준 2003.08.12 214
4988 일반 너무도 그리운 나의 꽃돼지님 지금은 어디쯤... 이범희 2003.08.12 177
4987 일반 엄마를 또 한번 울리는구나... 김찬우,김찬규 2003.08.12 170
4986 일반 사랑하는 우리 막내 태준아^^ 박태준 2003.08.12 259
4985 일반 씩씩한 너의 모습기대한다 최송 2003.08.12 216
4984 일반 오빠가.... 김윤주 2003.08.12 139
4983 일반 너무나도 그리운 우리꽃돼지.. 이범희 2003.08.12 144
4982 일반 염라대왕 보시게나 염태환 2003.08.12 154
» 일반 잘자거라..나의 천사들아...! 김찬우,김찬규 2003.08.12 227
4980 일반 놀라웠다. 현희야 채현희 2003.08.12 142
4979 일반 해동이 보거라~! 성해동 2003.08.12 148
4978 일반 내가 만일 박 현진 2003.08.12 142
4977 일반 아빠딸 ~ 여진아 김여진 2003.08.12 141
4976 일반 엄마, 오늘 캐러비안베이 다녀왔다 김다영 2003.08.12 305
4975 일반 벌써 오랜시간이 흘렀구나~ 양순성 2003.08.12 152
4974 일반 여 주영군...열심히 해라~ 짜식아. 박주영 2003.08.11 208
4973 일반 해동아. 잘있느뇨? 성해동 2003.08.11 162
4972 일반 윤주야! 무척 보고 싶구나! 김윤주 2003.08.11 301
4971 일반 사랑하는 선~우도에게 선우~선도 2003.08.11 174
4970 일반 주영아~!!! ^^* 19대대 박주영 2003.08.11 162
Board Pagination Prev 1 ... 1878 1879 1880 1881 1882 1883 1884 1885 1886 188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