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빠가....

by 김윤주 posted Aug 12,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ㅡㅡ;;

열난다...
네가 편지 쓴것 인터넷 편지와 엽서 두개다
왜 내 얘기가 하나도 없냐?

---------------------------------------------------------------------------------

그건 그렇고
생각해 보니... 너에게 "ㅡ,.ㅡ" 참 못한것 같다....
주위에선 아무튼 그렇데.......
빨리 집에 와라 너 없으니깐 조금 심심하다......
안 그래도 !날 백수!가 (집에 아무도 없으면 (TV라도 보지만))
읽을 책도 없고.....게임도 못하고 TV도 못보고 있으니
얼마나 심심 하겠냐?
답장에 내 얘기도 좀 쓰고.....
그리고 잊었을지도 모르겠는데
돈1000원 벌금 기억해라 그것 때문에 용돈 1000원 날라갔다..
니가 기억해야지 덜 억울하지....
돈1000원을 엄마 한테 이유도 없이 뺏기면 나 못산다.....
꼭 기억해....
그럼 나중에 보자

P.S: 빨리와라 상황이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