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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우리 아들.^^
오늘 드디어 아들 고대하던 아들 편지를 보았단다.
얼마나 가슴이 떨리는지..
범희라는 이름을 확인하자마자 눈물부터 나오더구나..
우리가 보내준 편지를 받고 울었다는 범희 편지를 읽고 가슴이 아프더구나..
얼마나 집이 그리울까?.
우리가 아들이 보고 싶은 많큼 아들도 우리가 보고싶겠지?
하지만이제 6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조금만 힘내서 화이팅 하자.
씩씩한 우리아들 !!!!!!!
경북궁에서 만나는날 건강한 모습이길 기도한다.
너에게는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 . 우리가족은 늘 함께한다는것 잊지말아라.
범희야..
이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것보다 사랑하는것 우리아들은 알고있지?
6일 후에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범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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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3
26569 일반 우리 혁이 보아라 지혁이 엄마 2003.01.12 176
26568 일반 민재야 재홍아 민재재홍이엄마 2003.01.16 176
26567 일반 유현진 2003.01.18 176
26566 일반 보고싶은 아들들아 ! 환준 재준 엄마 2003.01.22 176
26565 일반 장하다 신구범 고모가 2003.01.24 176
26564 일반 나의 아들 이종현에게 이종현 2003.08.03 176
26563 일반 강천하 2003.08.06 176
26562 일반 웃음을 준 아들 목소리 이동준/이창준 2003.08.07 176
26561 일반 찬아 힘내라! 최찬 2003.08.07 176
26560 일반 태연이 홧 팅! 최태연 2003.08.08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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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너무도 그리운 나의 꽃돼지님 지금은 어디쯤... 이범희 2003.08.12 176
26557 일반 은원아, 사진좀 낑겨서 찍히도록 해봐! 박은원 2003.08.13 176
26556 일반 몇칠 남지 않은시간 채 현희 2003.08.14 176
26555 일반 그리운(귀여운이란것 알지)아들에게 신재균 2003.08.18 176
26554 일반 해 처럼 빛나는 경연이에게 백경연 2004.01.01 176
26553 일반 너의 사진과 목소리를 듣고서 남석용 2004.01.03 176
26552 일반 혜선아^^ 박혜선 2004.01.12 176
26551 일반 수안보에서 온천이라도 시켜주지.. 남경록 2004.01.13 176
26550 일반 엄마의 마음 이 진솔 2004.01.14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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