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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엽서 잘 받았다.
기다렸던 소식이어서 무척 반갑고,기뻤어.
염려하였던 물집도 안생기고, 몸상태는 양호한것 같아 우선 안심은 되지만 비가 너무 자주 오는것 같아 걱정은 여전하구나.
논산에 도착하였다고?
이제 천안,수원을 지나 경복궁...
우리 천하의 검게 그을러졌을 씩씩하고 늠늠한 모습을 볼날도 이제 몇일 남지 않았구나.
기다려진다 그날이...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시작됐을 시간이구나.
보람찬 하루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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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7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49
37649 일반 잘자거라..나의 천사들아...! 김찬우,김찬규 2003.08.12 227
37648 일반 염라대왕 보시게나 염태환 2003.08.12 154
37647 일반 너무나도 그리운 우리꽃돼지.. 이범희 2003.08.12 144
37646 일반 오빠가.... 김윤주 2003.08.12 139
37645 일반 씩씩한 너의 모습기대한다 최송 2003.08.12 216
37644 일반 사랑하는 우리 막내 태준아^^ 박태준 2003.08.12 259
37643 일반 엄마를 또 한번 울리는구나... 김찬우,김찬규 2003.08.12 170
37642 일반 너무도 그리운 나의 꽃돼지님 지금은 어디쯤... 이범희 2003.08.12 177
37641 일반 사랑하는 태준아 박태준 2003.08.12 214
37640 일반 두번째 듣는 반가운 목소리! 박은원 2003.08.12 216
37639 일반 아들의 엽서 방가 방가 유지상.민상 2003.08.12 186
37638 일반 어서 어서 오시게!!!! 김태준 2003.08.12 302
37637 일반 해태야!오늘도 힘들지!? 엄마가 기를..... 김성규 2003.08.12 222
37636 일반 아!아! 경복궁 김윤수 2003.08.12 184
37635 일반 산아!엄마 밉지! 2003.08.12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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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32 일반 비젼이 있는 놈!!! 15대대 강한빛 2003.08.12 184
» 일반 이제 얼마 안남았네 강천하 2003.08.12 121
37630 일반 우리 장한 현종이 박현종 2003.08.12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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