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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달라진 모습과 더 의젓해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보고싶으시더라도 조금만 참으세요.사랑해요~~~
이쁜아 목소리도 컷나부지
처음에는 너가 아닌줄 알았다
웬 청년이 말하나했넹
원래 의젓했던 네가 더욱 의젓하구나..점쟌~~~~
애늙은이라는 너의 별명에 걸맞게 늠름한 목소리와 말투..
다컸네
맞다 맞아 엄마 아빠는 네가 보고싶어서 못참겠다
그걸 어찌 알았누?
난 네가 달라지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완전히 노인돼서 오는거 아냐?
이젠 정말 이쁜이라고 못부르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이쁜아 앞으로 닷새 남았다
너의 옆에서 엄마 아빠가 같이 걷는다
네가 마시는 신선한 공기, 네 발밑에 닫는 뜨거운 땅의 열기
네가 호흡하는 모든 자연의 에너지가 엄마 아빠에게 전해져서
엄마 아빠도 여기 서울에서 그리 덥지만은 않구나
고맙다. 그리구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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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2
5009 일반 축하합니다 박태준 2003.08.12 117
5008 일반 가람이에게 최가람 2003.08.12 242
5007 일반 신애,주영,다애...경복궁을 향하여 돌진! 박주영 2003.08.12 189
5006 일반 원진아 사랑해 서원진 2003.08.12 164
5005 일반 힘내 형! 유정빈 2003.08.12 175
» 일반 박공륜-너의 두번째 목소리 박공륜(15대대) 2003.08.12 196
5003 일반 원진, 화팅 서원진 2003.08.12 156
5002 일반 다애언니 file 김다애 2003.08.12 142
5001 일반 멋진 내 아들 "주영아" 박 주영(19대대) 2003.08.12 184
5000 일반 우리 장한 현종이 박현종 2003.08.12 122
4999 일반 이제 얼마 안남았네 강천하 2003.08.12 121
4998 일반 비젼이 있는 놈!!! 15대대 강한빛 2003.08.12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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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5 일반 산아!엄마 밉지! 2003.08.12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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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2 일반 어서 어서 오시게!!!! 김태준 2003.08.12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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