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돌아~~~다 와 간다! 힘내!

by 오 환주 posted Aug 12, 20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돌아~~~ 다 와 간다! 힘 내!
엄마는 어제 부터 마음이 두근거린다
꼭 손님이 오는 기분이야
그래서 어제는 네가 덥고 자는 이불도 빨고
오늘은 베개카바도 빨고 있어^^*
내일은 시장을 보러갈 생각이야.
우리 환주 오면 영양보충 많이시켜주려고..
엄마 우끼지 우끼잖아^^*
엄만 하늘에 떠있는 별이야# (왜요? 해야지?)
니가 안볼때도, 엄마 너만보고 있지!
(별로 안 웃긴다고?--;썰렁)
너 재밌게 해주고 싶었는데....

그래 이젠 얼마 남지 않았다.
힘내고 우리 경복궁에서 힘찬 모습으로 만나자
우리 만날때 울기 없기다 -약속-

그리고 어제 새벽부터 걸어서 힘들겠다
낮에 휴식시간에 좀 자둬라
많이 피곤 하겠다
경복궁에서 널기다릴께
(환주야 우리 연인사이 같다.그치!
꼭 몇년 안봐서 만나는 그런 연인사이.....^^*)
널 ** 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