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보고싶다.이젠 정말 며칠 안남았는데,요즈음 엄마는 오히려 지루하고,시간이 너무 더디게 느껴지는구나.어서 빨리 너를 보고싶은 마음 간절하다.힘들더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