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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수인이..

by 최정욱 posted Aug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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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이 오빠...
나 수인이야..
오빠..힘들지?
지금 어디를 걸어가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 .
힘내 ..
보고싶다...
오빠가 없는 동안에 얼마나 심심하고..
민욱이도 오빠를 보구 싶다구,,
하구..
오빠가 언제오냐구..그러구..
오빠 빨리 봤음 좋겠다...
오빠 다리 다쳤다구 하던데 . . .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