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한빛아...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주를 지나 논산쯤 갔을까?
고모가 한번 가보려 했는데....
글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데 너희들 보면 너희들도 약해질까봐 꾹 참고 있었단다...
이번주 토욜날엔 그리운 부모님,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다 만나겠구나.
무거운 배낭메고 얼마나 힘들까?
하지만 다 이길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나온 날이 더 긴데 경복궁까진 몇 일 안남았잖아...
사랑해.
글구 너희들 도착함 고모하고 한번 만나자.
훌쩍 커버렸을것 같은 우리 조카들 꼭 보고싶어.
사랑해^^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
전주를 지나 논산쯤 갔을까?
고모가 한번 가보려 했는데....
글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는데 너희들 보면 너희들도 약해질까봐 꾹 참고 있었단다...
이번주 토욜날엔 그리운 부모님,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동생 다 만나겠구나.
무거운 배낭메고 얼마나 힘들까?
하지만 다 이길수 있으리라 믿는다.
지나온 날이 더 긴데 경복궁까진 몇 일 안남았잖아...
사랑해.
글구 너희들 도착함 고모하고 한번 만나자.
훌쩍 커버렸을것 같은 우리 조카들 꼭 보고싶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