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아들 씩씩하군 자랑스러워~~~

우리 아들 글 올린거 보니 무지무지 반갑고
씩씩한 아들을 느낄 수 있으니 감동이야
전화 방송은 못 들었어
평상시에 2대대씩 하기에 날짜 맞춰 들으려 했는데
남은 날이 짧아서 그런지 2연대씩 했더군
일요일날 자꾸 전화기로 눈이 가더니만...
어제는 엄마가 바빠서 글도 못올려서 미얀...
엄마 아빠는 승국이 보고 싶고 건강한지 궁금한 것 빼면
잘 지내고 있어
왠지 승국이 글을 보니 다름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많이 생긴 것 같드라
경복궁에서는
사려 깊고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한 사나이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제 4일 남았네...
그때까지 잘 지내고 건강해야 한데이
발 무지하게 쓰릴텐데
잘 참고 있는 우리아들 멋져...
경복궁에서 보자
내일 글 또 올릴께
화이팅 아자아자
사랑한데이 우리아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