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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수아

by 임수아 posted Aug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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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정말 따갑구나 우리수아 고생이 많켔구나
퇴근해서 집에와서보아 오빠도 없구 수아가 정말정말
보고싶구나 수아방에가서 한참앉아 있었서
더운날씨에 고생할 수아얼굴이 자꾸생각이나니
엄마마음이 더약한가봐 수아는 열심지 잘하고
있는데 엄마 왜자꾸 눈물이 나려고하지 고생이라곤
힘든것이라곤 하나도 하지않던 수아 정밀 힘들겠지
그래도 잘해네고 있는수아 정말 자랑스럽단다
이제돌아오면 조금만걸어도 힘들다고 때스고 조금만
더워도 주채못하던 수아가 아니겠지
이제 화요일 진짜 몇칠안남았네4일이면 수아를
보겠네 수아를 어떻게 맞이해야지 엄마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는것같아 보고싶다 수아
몇칠만 더고생하자 수아야 임수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