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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을 남겨 놓은 행군
by
강천하
posted
Aug 1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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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이 많구나.
아빠는 4일 후 경북궁에 도착할 너를
생각하고 있다.
얼마나 변했을까?
늠름한 천하의 얼굴을 보고싶다.
마지막 행군을 위해 걸어오는 모습!
정말 감사한다.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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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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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표..박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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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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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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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14:53
장하다 우리 아들
김민주
2005.08.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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