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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 아들 정호에게
정호야 먼전 미안하다 몇칠씩 편지 쓰지 못한점 사실 엄마 사무실이 좀 바빴고, 정호가 행군하는 동안 엄마도 열심히 엄마일에 충실 하기 위해 좀 바빴단다.
너의 목소리와 편지 잘 받아 보았어
형식이 형은 너 어디 있느냐고 묻 길래 국토순례 갔다고 했지 그랬더니 편지 했더군아.
형이 말한대로 열심히 해 무슨일이든지............
정호야 오늘은 어디쯤 왔을까 궁금해...
정호가 전의에 가까워 지닌까 너의 얼굴이 더 보고 싶어진다.
몇시에 올려지 기다렸다가 시간이 되면 엄마가 갈께 널 보러 ㅎㅎㅎㅎㅎㅎ
잘 견디어 내는 내 아들이 자랑스럽다. 이제 얼마남지 않았단다 .
힘을 내 힘을 ..... ^*^
좋은 경험을 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그리고 정호야 이 넓은 하늘과 산과 들 .가족이 소중함을 알았겠지
정호가 이 행군을 통해서 많은 자신감가지고 환하게 돌아오길 바란다.
엄마가 기다릴께 ........
4일 남았다.
이제 고생은 다했군아.
너도 이번 일로 어떤 어려운 일이 닥쳐도 무엇인든지 잘 해낼거야.
그렇지.
정호 화 이 팅 -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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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2
37569 일반 잘지내고있니?내가누굴까? 김강인,김령우 2003.08.12 295
37568 일반 4일 남았다!!!! 라원용 2003.08.12 159
37567 일반 힘네라 철상아!! 이 철상 2003.08.12 435
37566 일반 열쉼히 뛰어서 와...^^ 김찬우 김찬규 2003.08.12 168
37565 일반 잘 와^*^ 김찬우 김찬규 2003.08.12 129
37564 일반 음하하~~ 나도 들었다! 강한빛 2003.08.12 231
37563 일반 장한아들 승준이 보아라 이승준 2003.08.12 386
37562 일반 현희야 하늘을 한번 봐! 채현희 2003.08.12 279
37561 일반 역시 우리아들 씩씩하군 자랑스러워~~~ 나 승국 2003.08.12 136
37560 일반 영진화이팅 송영진 2003.08.12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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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58 일반 I just start our(!) class with ,김여진 2003.08.12 150
37557 일반 보고픈 수아 임수아 2003.08.12 242
37556 일반 4일을 남겨 놓은 행군 강천하 2003.08.12 122
» 일반 몇칠남지않았다. 힘내라 힘 ..화 이 팅 ^*^ 임정호 2003.08.12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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