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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구나..
오늘 엄마는 너희들의 편지를 받자마자 바로 인터넷을 연결했단다.
작은엄마가게에서 보는 소식만으로는 도저히 ....
너희들이 엄마나아빠에게 있어 얼마나 소중한존재인지
또, 너희가 알고있다는것이 엄마,아빠에겐 큰 힘이된단다..그리고
엄마는 이제 어떤일이있어도 우리만기 믿어 .....
컴퓨터 옆에 있어도 공부하고 적당히 하구하는거 그건 나쁘다 생각안해.
그래도 우리 두아들 들이 열심히 공부한다니까 엄만 기운이 막 솟는다.
우리 네식구 많이 얘기해본지 참 오래된거 같다.
이번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면 우리 밤새도록 얘기하자..알았지?
엄마 경복궁 가서 일등으로 기다릴께..아빠랑 삼촌이랑 민기까지..
덕기,만기형아 보고싶데***민기가 너희들 선생님한테 혼나러 갔다는데..
많이 웃었단다. 우리아들들 만날날 이제 며칠 안 남았구나..왜이리 시간은 안 가는지...
사랑한다..그리고,덕기야 넘넘 대견하구나..맏형노릇 잘할까 걱정했는데..
만기가 엄마 생각하면서 흘린 눈물 정말 감사하구나..
오는 그 날까지 동하,승하 잘 챙기구..
사랑한다..엄마가...
ps..펜글씨 숙제는 다했어..글구 봉사활동 확인서 대장님께 여쭤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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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7569 일반 잘지내고있니?내가누굴까? 김강인,김령우 2003.08.12 294
37568 일반 4일 남았다!!!! 라원용 2003.08.12 158
37567 일반 힘네라 철상아!! 이 철상 2003.08.12 431
37566 일반 열쉼히 뛰어서 와...^^ 김찬우 김찬규 2003.08.12 167
37565 일반 잘 와^*^ 김찬우 김찬규 2003.08.12 128
37564 일반 음하하~~ 나도 들었다! 강한빛 2003.08.12 230
37563 일반 장한아들 승준이 보아라 이승준 2003.08.12 384
37562 일반 현희야 하늘을 한번 봐! 채현희 2003.08.12 279
37561 일반 역시 우리아들 씩씩하군 자랑스러워~~~ 나 승국 2003.08.12 135
37560 일반 영진화이팅 송영진 2003.08.12 136
37559 일반 that makes me cry! ,김선도 2003.08.12 135
37558 일반 I just start our(!) class with ,김여진 2003.08.12 147
37557 일반 보고픈 수아 임수아 2003.08.12 242
37556 일반 4일을 남겨 놓은 행군 강천하 2003.08.12 121
37555 일반 몇칠남지않았다. 힘내라 힘 ..화 이 팅 ^*^ 임정호 2003.08.12 227
37554 일반 많이 컷구나 김선도 2003.08.12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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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52 일반 어디쯤 가고 있을까? file 박준규 2003.08.12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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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그리운아들..사랑한다 김덕기, 김만기 2003.08.12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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