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들!
어제 오늘 인터넷을 보니 너희들이 보낸 엽서를 받았다는 소식들이 많이 올라오더구나
태원이도 엽서를 보냈다는데 어찌 우리 아들들만 엽서가 오지 않는지 궁금하구나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일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는 너희들의 소식만 자나깨나 기다린단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아마 공주쯤에 왔겠지?
어쩌면 외할머니 댁에 아빠 차타고 가던길을 너희들은 걷고 있겠구나
아들들!
이제 엄마는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5555555555,44444444444,33333333333,222222222,11111111111
드디어 경복궁이다
우리 멋진 모습으로 그때 만나자
잘자라 싸랑한다
엄마가
어제 오늘 인터넷을 보니 너희들이 보낸 엽서를 받았다는 소식들이 많이 올라오더구나
태원이도 엽서를 보냈다는데 어찌 우리 아들들만 엽서가 오지 않는지 궁금하구나
너무 힘들고 피곤해서 일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도 엄마 아빠는 너희들의 소식만 자나깨나 기다린단다
오늘 하루도 힘들었지?
아마 공주쯤에 왔겠지?
어쩌면 외할머니 댁에 아빠 차타고 가던길을 너희들은 걷고 있겠구나
아들들!
이제 엄마는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5555555555,44444444444,33333333333,222222222,11111111111
드디어 경복궁이다
우리 멋진 모습으로 그때 만나자
잘자라 싸랑한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