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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아들에게

by 황용선 posted Aug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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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용선아 이세상에서 아들을제일 사랑하는줄 알지?
지금쯤 엄마 원망을 많이 할까? 아니면 감사하는 마음일까?
세상을 살아갈려면 언제나 혼자란다 하지만 더불어서 살아가는것이 세상이란다 그지?
우리 집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빠 엄마의 아들이라는 것을 잘알지?
하지만 세상에서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햬서는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처야 하는것도
잘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구나
엄마의 희망 아들용선아 엄마는 아들과의 약속을 위해서 밤마다 교회에서 우리 용선이 건강하게 잘다녀오라고 새롭게 변화해서 황씨가문의 희망이 되게 해달라고 주님께늘 기도드린단다
세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인물이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아들이 되라고
참 희망의 아들 솔이도 잘있단다
희망의 아들이 없어서 집에서 한번도 밥 안해서 먹었단다
아들 건강한 모습으로 경복궁에서 보자 사이다 등등 먹을것 많이 사가지고 사랑하는 엄마의 아들 희망이을 기다릴께
희망의 아들을 기다리면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