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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야 .......................!
찬규야........................!
너희들도 혹시 변비에 걸린거 아니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변비에 걸렸다고 하던데
그 부분에 있어서 특히 예민한 우리 아들들이 걸릴 확률이 꽤 높을거 같은데...
더군다나 찬우는 이번 수련회때도 소변을 몇시간씩 참은 전적도 있고.
상당히 걱정이 되는구나..
엄마도 이해가 가..충분히 그럴 수 있을꺼야..
어떻하니.. 그것 때문에 너희들이 더 힘들까봐 걱정이 되는구나.
찬우야,찬규야..!
마음 편안하게 먹고 억지로 참지 말고
그때 그때 마려우면 대장님께 말씀드리도록 해.
찬우 너는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 억지로 참을까봐 엄만 걱정이야.
하지만 너만 그런것도 아니고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 겪는 거라니까.
조금만 참자...집에 돌아 오면 다 괜찮아 질꺼야...
찬우야.찬규야. 거의 공주까지 왔다며...?
내일 아니 오늘은 공주 박물관에 갈라나..?
하여튼 힘들다고 좋은거 놓치지 말고 귀찮더라도 많이 보고 오길 바래.
이젠 밤에 제법 날씨가 선선하던데 우리 아들들 긴 바지도 안가지고 가서 얼마나
추울까 걱정이되네..
찬우 너 오면 한솔이랑 같이 놀러 가기로 했으니까
힘내서 빨리 와....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께...
오늘밤도 편안히 잠들고 내일은 힘차게 출발하길 빌며.....

너희를 너무도 사랑하는 이쁜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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