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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잤어?
간밤에 춥진 않았니...?
이젠 아침 저녁으론 좀 추운거 같은데
너희들이 있는 곳은 산 가까이라 더 추울거 같구나..
엄마가 긴 바지도 안 보냈는데 많이 안추워..?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아..
엄만 지금 아빠랑 새벽기도 갔다왔어..
아빠가 찬규랑 약속한거 때문에 지키려고 무지 애를 쓰시네..
찬우야,찬규야..!
엄마 마음이 마악 떨려...
이제 3일만 있으면 너희를 만난다고 하니
왜이렇게 마음이 설레는지 모르겠어.
우리 아들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너무나 궁굼해..
엄마 마음은 벌써 오래전부터 경복궁에 가있어.
3일만 있으면 되는데 벌써 엄마는 조급해지는거 같아...
찬우야..찬규야..!
남은 짧은 기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길 바래..
친구들이랑 형들 주소랑 이메일 주소도 알아 두고 전화번호도 알아놔..
엄만 거기 있는 모든 아이들이 다 사랑스러워.
다 똑같이 대견하구....
부디 끝마무리 잘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좋겠구나..
오늘 하루도 너희 종단팀 전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찬우,찬규가 너무 보고싶어 돌아가실것 같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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