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잘잤어?
간밤에 춥진 않았니...?
이젠 아침 저녁으론 좀 추운거 같은데
너희들이 있는 곳은 산 가까이라 더 추울거 같구나..
엄마가 긴 바지도 안 보냈는데 많이 안추워..?
감기 조심하고.. 아프지 말아..
엄만 지금 아빠랑 새벽기도 갔다왔어..
아빠가 찬규랑 약속한거 때문에 지키려고 무지 애를 쓰시네..
찬우야,찬규야..!
엄마 마음이 마악 떨려...
이제 3일만 있으면 너희를 만난다고 하니
왜이렇게 마음이 설레는지 모르겠어.
우리 아들들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너무나 궁굼해..
엄마 마음은 벌써 오래전부터 경복궁에 가있어.
3일만 있으면 되는데 벌써 엄마는 조급해지는거 같아...
찬우야..찬규야..!
남은 짧은 기간,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길 바래..
친구들이랑 형들 주소랑 이메일 주소도 알아 두고 전화번호도 알아놔..
엄만 거기 있는 모든 아이들이 다 사랑스러워.
다 똑같이 대견하구....
부디 끝마무리 잘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 좋겠구나..
오늘 하루도 너희 종단팀 전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며.

찬우,찬규가 너무 보고싶어 돌아가실것 같은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6709 일반 사랑하는 도현.... 도현... 2009.07.23 146
26708 일반 기석아~~^^* 허기석 2009.07.23 223
26707 일반 2일차 김한결 2009.07.23 323
26706 일반 국토대장정의정부-강경혁- 강경혁 2009.07.23 248
26705 일반 조승호에게 조승호 2009.07.23 315
26704 일반 4대대 독서광-울아들.... 백종윤 2009.07.23 118
2670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정재전 2009.07.23 127
26702 일반 또 다시밤.. 임채원 2009.07.23 122
26701 일반 우리아들 남수에게 김남수 2009.07.23 227
26700 일반 조승호~ 조승호 2009.07.23 244
26699 일반 재호야! 엄마야. 하재호 2009.07.23 257
26698 일반 장한아들에게... 김경빈 2009.07.23 125
26697 일반 재호야! 잘 지내냐? 1 하재호 2009.07.23 210
26696 일반 정우엉아에게 박정우 2009.07.23 95
26695 일반 최인서 화이팅!!! 최인서 2009.07.23 278
26694 일반 재똥이 정재전 2009.07.23 199
26693 일반 이틀째 강민수 2009.07.23 114
26692 일반 사랑하는 정우에게 할머니가 최정우 아오스팅 2009.07.23 213
26691 일반 박도형..... 멋지다 9 박도형 2009.07.23 150
26690 일반 매일 너를 생각한단다 김근우 2009.07.23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