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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심장 뛰는 소리 안들리니?
엄만 자꾸 가슴이 벌렁 거리는거 같애...
너희들 만나는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엄마 심장 박동수도
덩달아 빨라지는거 같아...
찬우야..찬규야..!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니?
점심은 먹었니..?
우리 아들들 살 얼마나 빠졌을꼬...
또 얼굴은 얼마나 쌔까매 졌을꼬...
참을성에 인내의 한계를 느끼기 일보직전이야...
넘넘 보고싶어...
우리 아들들 뭐가 먹고 싶니..?
우리 아들들 맛난거 사줄 생각만 해도 엄만 행복해지는구나..
엄마가 누차 말하지만 마지막이 중요하니까
열심히 해서 끝마무리 잘하길 바래..
찬우야..찬규야...!
아이고 기특한 내 새끼들...
거기 있는 모든 형아들도 친구들도 누나들도
모두모두 겁나게 사랑한다고 전해주렴.....
그럼. 우리 아들 오늘도 힘내거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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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5189 일반 힘을 내자!!!! 김승하, 김동하 2003.08.13 457
5188 일반 멋진 사나이! 김진만, 호남대로를 사내대운... 김진만 2003.08.13 310
5187 일반 관촉사 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이현균 2003.08.13 195
5186 일반 우림의 산행가이드 김아영 2003.08.13 159
5185 일반 임영훈은 보아라 임영훈 2003.08.13 136
5184 일반 원진아 다 됐다. 힘내라 서원진 2003.08.13 331
5183 일반 누나에게 서원진 2003.08.13 124
5182 일반 원철아! 이 원철 2003.08.13 183
5181 일반 아들아!아들아! 김민구 2003.08.13 153
» 일반 쿵쾅쿵쾅.....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44
5179 일반 끝까지 인내하기를... 이승희 2003.08.13 135
5178 일반 20대대홍승표,21대대김성우,22대대왕윤성보아라 김성우 2003.08.13 314
5177 일반 힘을 내라 배규언 2003.08.13 510
5176 일반 사서함을 통해 씩씩한 목소리를 김진만 2003.08.13 156
5175 일반 사랑하는 우리 오빠야 배규언 2003.08.13 170
5174 일반 ☆꿈은 이루어졌다. 박소정 2003.08.13 231
5173 일반 너희들은 승리자다. 최송 2003.08.13 169
5172 일반 언니...○ㅁ● 김혜원 2003.08.13 130
5171 일반 사랑하는 최송 2003.08.13 119
5170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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