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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심장 뛰는 소리 안들리니?
엄만 자꾸 가슴이 벌렁 거리는거 같애...
너희들 만나는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엄마 심장 박동수도
덩달아 빨라지는거 같아...
찬우야..찬규야..!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니?
점심은 먹었니..?
우리 아들들 살 얼마나 빠졌을꼬...
또 얼굴은 얼마나 쌔까매 졌을꼬...
참을성에 인내의 한계를 느끼기 일보직전이야...
넘넘 보고싶어...
우리 아들들 뭐가 먹고 싶니..?
우리 아들들 맛난거 사줄 생각만 해도 엄만 행복해지는구나..
엄마가 누차 말하지만 마지막이 중요하니까
열심히 해서 끝마무리 잘하길 바래..
찬우야..찬규야...!
아이고 기특한 내 새끼들...
거기 있는 모든 형아들도 친구들도 누나들도
모두모두 겁나게 사랑한다고 전해주렴.....
그럼. 우리 아들 오늘도 힘내거라...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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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37469 일반 사랑하는 승국 나 승국 2003.08.13 283
37468 일반 보고싶은 아들 이철상 2003.08.13 122
37467 일반 3 일 남았다 (아홉) 박현종 11대대 2003.08.13 153
37466 일반 ☆동하에게☆ 김동하 2003.08.13 154
37465 일반 왠지 어른이 되어서 올것만 같은 그대들 김한빛 한울 2003.08.13 188
37464 일반 귀한 아들 현진에게 박 현진 2003.08.13 148
37463 일반 후훗~~너무 재밌다...! 김찬우,김찬규 2003.08.13 200
37462 일반 정확히 3일뒤엔..? 윤현오 2003.08.13 133
37461 일반 아돌아~~~다 와 간다 오 환주 2003.08.13 252
37460 일반 오늘도 아침이 밝았군아 임정호 2003.08.13 173
37459 일반 사랑하는 최송 2003.08.13 117
37458 일반 언니...○ㅁ● 김혜원 2003.08.13 129
37457 일반 너희들은 승리자다. 최송 2003.08.13 168
37456 일반 ☆꿈은 이루어졌다. 박소정 2003.08.13 230
37455 일반 사랑하는 우리 오빠야 배규언 2003.08.13 168
37454 일반 사서함을 통해 씩씩한 목소리를 김진만 2003.08.13 154
37453 일반 힘을 내라 배규언 2003.08.13 483
37452 일반 20대대홍승표,21대대김성우,22대대왕윤성보아라 김성우 2003.08.13 312
37451 일반 끝까지 인내하기를... 이승희 2003.08.13 133
» 일반 쿵쾅쿵쾅.....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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