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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

by 이경준 posted Aug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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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아 오랫만에 쓰는 구나..
컴퓨터가 지금 바이러스가 걸려서 너한테 제대로 편지를 못썼어..
미안..오늘도 역시 날씨가 무지 덥구나..아빠가 걱정많이 하시더라..
지금 우리집에는 니가 좋아하는 형준이가 있단다..형준이가 웃어..ㅋㅋ
형준이 이쁘냐구 물어보는대?ㅋㅋ
이제 너 올날도 정말 얼마 안남았네..
짜식!얼굴 시커먼스 되가지고 오겠네ㅋㅋㅋ.놀려야지..
너 오는날 아빠한테 맛있는거 많이 사달라구 그래..
니 덕좀 보자..ㅋㅋㅋ
힘들어도 잘 참고 여태까지 잘 견디었잖아.
맞다..아빠가 너 변비 안걸렸냐고 물어보드라..
탐험 후기 보니까 변비 걸려서 고생이라는데 넌 특히 심하잖아..ㅋㅋㅋ
누나는 jtL씨디 들으러 이만 슝~ㅋㅋㅋ
안녕 ,,경준아..잘참고
잘견디고 몸조심하고..^^
너 거기서 여자친구 생긴거 아니지?형준이가 웃는다..
진짜안녕 답장좀 써랑,,잉..
아빠가 디기 궁금해 하시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