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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헌성 posted Aug 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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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 ...

헌용아 엄마야 신발밑창이 떨어져서 슬리퍼를 신고 행군 하고 있을 너의모습을
떠올리니 너무나 마음이 아프구나 아빠가 탐험연맹에 전화를걸어 어떻개는
신발을 구할수있도록 조치를 취했는대 너에게 운동화가 전해젔는지. 궁금하구나
너에게 좋은신발을 신겨 보내지 못한것이 정말 후회 되었다. 헌용아 이제 몇일
남지 않았으니 더욱힘내서 마무리 잘 하자꾸나 헌용이를 아끼는 마미가

제작자: 마미

쓴자:헌성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