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우유가 제일 마시고 싶다는 재호의 편지를 받았단다.
먹고싶은 것이 너무 많다는 재호의 글을 읽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단다.
경복궁에 갈 때 맜있는 것 많이 만들어 갈께.갈비찜,불고기,우유,사과,나물된장 등등
갑자기 많이 먹어서 배탈 나면 안 되는데
혹시 사진에 네 얼굴이 찍히지 않았을까 뒤지다가 네 얼굴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얼굴이 수척해진 것 같더구나.현장 소식을 보니 변비 생긴 애들이 많더구나.
너는 괜잖은 거지? 백숙도 맛있었지? 많이 먹어야 변비가 없어진다.
엄마는 재호,재욱이 두 아들을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하단다.
아빠가 이번 국토종단을 제의 했을 때 순순히 가겠다고 한 우리 재호가 너무 자랑스럽고
힘든 일정을 잘 소화하는 재호가 아주 대견스럽다.
앞으로 3일 남았구나.힘내라 재호야.
그런데 재욱이가 편지에 자기 안부 묻는 내용이 없다고 서운 해 하더라.재욱이가 형 생각
많이 난다고 하더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경복궁에서 만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37409 일반 우유를 좋아하는 재호 최재호 2003.08.13 141
37408 일반 ㅡ_ㅡ!! 강천하 2003.08.13 194
37407 일반 유럽으로 떠난 윤후에게 김윤후 2003.08.13 137
» 일반 우유를 좋아하는 재호야 최재호 2003.08.13 305
37405 일반 치사한태원 김태원 2003.08.13 159
37404 일반 허허허 우리아들 강천하 2003.08.13 143
37403 일반 유지상.민상 2003.08.13 182
37402 일반 한동엽!!!!우경재!!!!! 한동엽,우경재 2003.08.13 324
37401 일반 엄마도 그러고 싶었는데.... 김찬우,김찬규 2003.08.13 180
37400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3 144
37399 일반 찬규 우짜우짜 힘내! 김찬규 2003.08.13 144
37398 일반 오빠 , 나승국 2003.08.13 121
37397 일반 오빠,,, 나승국 2003.08.13 119
37396 일반 승국 오빠// 나승국 2003.08.13 128
37395 일반 멋쟁이 신기정! 신기정 2003.08.13 272
37394 일반 그리운 우리 지상이 민상이... 유지상.민상 2003.08.13 290
37393 일반 원진이에게 서원진 2003.08.13 189
37392 일반 얼마 남지 않았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3 250
37391 일반 지나온길을 되새기며 김수용 2003.08.13 158
37390 일반 세번만 자면 된다. 힘내라 힘! 박은원 2003.08.13 252
Board Pagination Prev 1 ...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265 26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