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에게
마지막 목적지를 향해 오늘도 걸고 또 걸어가고 있겠지?
힘든 하루 일과속에서 무엇을 느끼고 배우고,또한 소중함과 무엇이 귀중한것 이라는것을 체험하고 있겠지?
지나온 길을 되새기며
어떻게 어려움을 이겨을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동료들과 대장님들의 고마움
모든것이 너가 알수 없는 시간에 파묻어 너 스스로가 정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란다.
보고싶은 아들아
너의 편지 잘보았어
경복궁에서 만나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보따리를 밤새워 이야기 하자구나.
너가 말한대로 부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어면서 너의 허기진 배를 채워 보자구나.
16대대 대원과 대장님에게 안부 전하고 만날 그날까지 몸건강해.
16일날 아빠,엄마,수연이가 마중을 갈꺼야.
할머니도 가고 싶어 하시지만 차멀미 때문에 못 갈것 같애
되도록 이면 일찍 자.
너를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2003년 8월 13일 22시 59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2429 일반 이제 마지막으로 쓰는 편지(15시간 前) - 모... 박은원 2003.08.15 158
» 일반 지나온길을 되새기며 김수용 2003.08.13 158
12427 일반 치사한태원 김태원 2003.08.13 158
12426 일반 우림의 산행가이드 김아영 2003.08.13 158
12425 일반 4일 남았다!!!! 라원용 2003.08.12 158
12424 일반 너무도 멋지다.. 이동준/이창준 2003.08.12 158
12423 일반 4연대 7대대 임영훈에게 임영훈 2003.08.12 158
12422 일반 엽서 보았단다 임수아 2003.08.11 158
12421 일반 내 딸 원영이에게 박원영 2003.08.11 158
12420 일반 소중한 아들에게 김 령 우 2003.08.11 158
12419 일반 송이오빠 최송 2003.08.10 158
12418 일반 광훈씨 ~~~뽀뽀 해주세요 file 홍광훈 2003.08.10 158
12417 일반 깐돌이 목소리 듣고 고은하늘 2003.08.08 158
12416 일반 늘 감사하렴. 김상우 2003.08.08 158
12415 일반 승준이에게 이승준 2003.08.07 158
12414 일반 철상이 파이팅 이 철상 2003.08.07 158
12413 일반 -_- !! 나 승국 2003.08.07 158
12412 일반 사랑하는 아들 강천하 2003.08.05 158
12411 일반 나 누나같쥐???ㅋㅋ file 홍광훈 2003.08.04 158
12410 일반 하2 영훈 임영훈 2003.08.04 158
Board Pagination Prev 1 ... 1506 1507 1508 1509 1510 1511 1512 1513 1514 151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