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제 3번만 잠을 자면 집으로 와서 포근한 잠을 잘 수 있다.
너무나 많이 커있을 은원이에게 아빠 , 엄마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느냐고 머리가
아프다. 뭘 해야 할지 ! 뭘 은원이가 좋아 할 지..
이런 것도 고민이 되는구나..
은원아 !
집에 오면 좋아 할 것이 있느니라.
뭔 지는 말을 못하지만 오면 깜짝 놀랄 것이니라.
뭔지 궁금하지 . 지금 알려주면 힘빠져서 안되고 집에 도칙하면 알려주마.. ㅎㅎㅎ
지금은 쉬고 있겠지..물론 잠을 잘 수도 있고 , 남은 시간의 아쉬움에 그간 사귄
친구, 동생, 언니 , 오빠 등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과연 은원이는 남은 3일을 어떻게 마무리를 할 지 궁금하구나..
같이 했던 대장님 들과 많은 대원들과 아쉽게 지나가버리는 자연(나무, 숲 풀벌레 등 등)
과 이별의 시간을 준비하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할 지, 아니면
피곤해 한없는 꿈속에서 엄마, 아빠, 예원이 그리고 방울이를 찾고 있을 지?

하여간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고 더욱 힘을 내기 바란다.
엄마, 아빠의 깜짝 이벤트를 기대하면서...
아빠가 쓴다.. 은원아 사아랑하는 것은 알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8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54
5249 일반 왜 울었니 김한빛 한울 2003.08.14 127
5248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5247 일반 해태야! 너무 보고싶다!!! 김성규 2003.08.14 245
5246 일반 우석이오빠!!! 홍우석 2003.08.13 232
5245 일반 이제 사흘 남았구나. 이승준 2003.08.13 139
5244 일반 생각처럼 살이 안 빠진다고? 김영윤 2003.08.13 202
5243 일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는..... 유정빈 2003.08.13 140
5242 일반 사랑하는 현진아.....!! 박현진 2003.08.13 145
5241 일반 우오~^^ㅋㅋ 박태준 2003.08.13 244
» 일반 세번만 자면 된다. 힘내라 힘! 박은원 2003.08.13 252
5239 일반 지나온길을 되새기며 김수용 2003.08.13 158
5238 일반 얼마 남지 않았네 현희야 채 현희 2003.08.13 250
5237 일반 원진이에게 서원진 2003.08.13 189
5236 일반 그리운 우리 지상이 민상이... 유지상.민상 2003.08.13 290
5235 일반 멋쟁이 신기정! 신기정 2003.08.13 272
5234 일반 승국 오빠// 나승국 2003.08.13 128
5233 일반 오빠,,, 나승국 2003.08.13 119
5232 일반 오빠 , 나승국 2003.08.13 121
5231 일반 찬규 우짜우짜 힘내! 김찬규 2003.08.13 144
5230 일반 보고싶은 아들에게 승현찬,경수 2003.08.13 144
Board Pagination Prev 1 ...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1871 1872 1873 1874 ... 2132 Next
/ 2132